한국에도 비트코인 편입 상장사 등장 예고… 2~3개월 내 ‘한국판 스트래티지’ 나올까? > 실시간뉴스

다가오는 6월, 서울에서 열리는  

**‘비트코인서울 2025’**를 앞두고  

웹3 투자사 **소라벤처스(Sora Ventures)**의 움직임이  

비트코인 시장에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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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상장사, 비트코인 편입 전략 논의 중”

소라벤처스의 설립자 **제이슨 팡(Jason Fang)**은  

최근 서울경제 인터뷰에서  

“**한국 상장사와 비트코인 편입 전략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2~3개월 내 한국판 스트래티지 전략**이 나올 수 있다”며  

조만간 구체적인 결과가 도출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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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래티지 전략, 메타플래닛 성공 사례

소라벤처스는  

일본 상장사 **메타플래닛(Metaplanet)**의  

비트코인 편입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

- 현재 보유량: **6,796 BTC**  

- 주가 상승률(최근 1년): **+1880%**

이 전략은 단순 자산 편입을 넘어  

**기업 가치 제고 및 브랜드 전략**과도 연결된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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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증시에 ‘비트코인 자산’이 활력을 줄까?

팡 설립자는  

“한국 증시가 최근 침체된 가운데,  

비트코인을 제도권 자산으로 편입하는 첫 사례가  

**자본시장 반등 계기**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한국은 보수적 규제 환경이었지만,  

정권 변화와 정책 기조 전환 시  

블록체인 산업 활성화가 가능할 것”이라며  

**친블록체인 기조 전환 가능성**에도 주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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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투자자와 ETF 승인도 비트코인 강세 배경

팡 설립자는  

“**다음 비트코인 강세 촉매는 기관 매입**”이라고 진단했습니다.  

ETF 승인은 비트코인이 개인 투자자 전용이 아닌  

**제도권 금융상품**으로 진입했음을 상징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제는 나스닥, 도쿄, 홍콩 증시에서도  

비트코인을 보유한 기업들이 투자 대상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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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서울 2025, 핵심 전략 공개될 듯

팡 설립자는  

오는 6월 열릴 ‘비트코인서울 2025’에서  

메타플래닛, HK아시아홀딩스 등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태국 기업 사례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번 행사에서 한국 시장과의 접점을 넓힐 수 있을 것”이라며  

한국 기업들이 비트코인 자산 전략을 본격적으로 도입할 가능성에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