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대, 세금 면제 박탈 위기? 트럼프 "받아 마땅하다"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BTC 144,888,000 KRW -0.22%
BCH 554,800 KRW -0.31%
ETH 3,630,000 KRW 0.22%
XRP 3,041 KRW -0.49%

하버드대, 세금 면제 박탈 위기? 트럼프 "받아 마땅하다"

관리자 2025-05-03 15:30 113 0 0 0

본문

bad48966effdcc214fa41cbde16cb280_1746253782_8309.png

 
## 백악관, 대학의 교육·채용 관행 변화 요구…헌법 가치 충돌 우려도

미국 최고 명문 대학 중 하나인 하버드대학교가  
‘세금 면제’ 특권을 잃을 수 있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당연한 조치"라며 강경한 입장을 밝혔는데요.  
이 문제는 단순한 재정 이슈를 넘어,  
표현의 자유와 교육 기관의 자율성이라는  
중대한 헌법적 가치를 둘러싼 논란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

## 백악관 “변화 필요”…캠퍼스 반유대주의 지적

트럼프 전 대통령과 백악관은  
하버드가 반유대주의에 대한 미온적인 대응을 하고 있다고 보고,  
입학 정책과 채용, 교육 운영 방식 전반에 걸친 개혁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교육 내용이 아닌  
대학의 구조적·문화적 변화까지 요구하는 수준입니다.

---

## 하버드 “헌법적 권리 침해 안 돼”

이에 대해 하버드대학교는  
수정헌법 제1조에 따른 표현의 자유를 지키겠다고 밝히며  
외부 압력에 굴복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우리의 독립성과 자율성은 대학의 핵심 가치이며  
그것이 바로 미국 교육의 뿌리입니다”라는 취지의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

## 재정적 타격 불가피?

만약 실제로 세금 면제 지위를 잃게 된다면,  
하버드는 매년 수백만 달러에 달하는 세금을 부담해야 합니다.  
기부금 운영, 연구 자금, 장학재원 등에도  
직접적인 재정 압박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 정치는 대학의 자유를 침범할 수 있을까?

이번 사안은 단순한 정치적 이슈를 넘어서  
'정치와 교육의 경계'를 다시 생각하게 만듭니다.  
표현의 자유와 교육 자율성이 위협받는 이 상황,  
여러분은 어떻게 보시나요?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판 전체검색
상담신청